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였다.

민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받은 폴이 양모액자. 우리 폴이 아가아가했던 모습이 딱! 너무 귀여워요! 폴이는 액자를 친구라고 인식하는 건지 냄새 맡고 같이 놀자고 계속 끙끙끙"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제작 늦어진다고 일부금액 환불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제 피드백 다 반영해서 정성껏 만들어주신"이라며 담당 업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혜연은 반려견의 모습을 본 따 제작한 양모펠트 액자를 들고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환한 미소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청담동에서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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