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8년차 가수의 팔색조 슈퍼스타 매력"
방탄소년단 진이 겸손한 성격의 8년차 가수로서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임이 해외 매체를 통해 자세하게 소개됐다.
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8년차 가수의 팔색조 슈퍼스타 매력"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방탄소년단 진의 수많은 재능과 능력'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매체는 첫 번째로 진이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타고난 남성 테너로 그룹에서 가장 넓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음을 전하며, 진의 보컬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 기술 중심적, 안정적, 감성적인 면과 진성과 가성, 고음과 저음을 자유로이 전환하는 완벽한 발성 테크닉임을 전했다.



특히 라이브 무대마다 진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비평가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두 명의 그래미 심사위원으로부터 '실버 보이스'라는 특별한 별명을 얻었을 뿐 아니라, '크리스탈 보이스', '핑크 마이크 가이', '벨트 킹'(Belting King) 등 다수의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 했다고 전했다.
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8년차 가수의 팔색조 슈퍼스타 매력"
두번째로 진의 작곡에도 주목했다. 진이 작곡한 곡들은 진정성과 독창성 모두 돋보이며 다수의 곡들은 다양한 기록을 남기며 수년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슈퍼 참치', 'Love is not over', 'Outro:propose', 'Stay', 'Awake', 'Moon', '에피파니', '이밤', 'Abyss' 등 자신의 솔로곡과 방탄소년단 곡을 작업했다.



특히 그의 솔로곡 'Moon'은 독특한 작곡과 사운드, 팬들을 향한 러브송으로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롤링스톤이 발표한 순위에서 역대 보이밴드 송 5위, 2020년 베스트 송 7위에 오르기도 했다.
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8년차 가수의 팔색조 슈퍼스타 매력"
세 번째로 진이 훌륭한 배우의 재능을 가졌고 한국 대학에서 전문적인 연기 교육을 받은 사실에도 주목했다.



BTS 월드 게임에서 호텔리어로 선보인 그의 뛰어난 연기와 '달려라 방탄'에서 '주토피아' 더빙 연기 등 그의 재능은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와 다른 특별한 콘텐츠에서 여러 번 사용됐음을 이야기했다.



또 연기 발성이 매우 뛰어나고 발음도 명료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능숙하게 낼 수 있고 가장 미묘한 감정까지도 목소리에 더할 수 있음을 칭찬했다.
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8년차 가수의 팔색조 슈퍼스타 매력"
다섯 번째로 칭찬하는 재능은 진이 많은 공간을 움직이면서도 복잡한 동선을 잡아주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퍼포먼스를 선보여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사실을 짚었다.



무엇보다 완벽한 박자 감각으로 파워풀한 동작과 역동적인 동선에도 완벽한 대형을 유지하며 칼군무를 선보이고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안무를 잊거나 실수의 빈도가 적은 멤버라고 설명했다.



여섯 번째로는 진이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수영, 테니스, 골프, 스노우 보딩을 즐기며 수중스포츠에도 능숙한 면이었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한 방탄밤 영상에서는 뛰어난 롤러스케이팅 스킬을 선보이기도 한 사실을 전했다.



일곱 번째로는 진의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여덟 번째로는 진이 만든 캐릭터인 하얀 솜뭉치의 깜찍한 알제이, 고래와 슈퍼참치, 팬들을 위해 꼼꼼히 정성가득 담아 만든 캐릭터 잠옷이 순식간에 품절이 되는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창의성을 선보인 진의 재능을 조명했다.



결론적으로 매체는 진이 무엇을 하든 자연스럽게 성공하게 되고 어디서나 빛을 내는 재능 있는 사람이며 모든 사람들의 뮤즈이자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임을 극찬하며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박수를 전해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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