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송’ 차트와 미국 아이튠즈를 동시에 점령했다.
‘Christmas Tree’와 ‘Christmas Tree(Inst.)’는 30일(한국 시각) 현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송’ 차트와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송’ 차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하며 5일 연속 아마존 올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미국 아이튠즈도 6일 동안 ‘Christmas Tree’와 ‘Christmas Tree(Inst.)’가 1,2위에 등극, 아델 등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뷔의 ‘Christmas Tree’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공개돼 전 세계의 강력한 레전드 캐럴송들이 차트를 휩쓴 가운데 미국, 영국, 월드와이드, 유럽의 아이튠즈를 동시에 점령해 놀라움을 안겼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는 4일 연속 1위를 기록해 2013년 싸이 이후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아이튠즈 기록 역사상 최단시간인 2시간 만에 50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장식해 음원강자의 면모를 발휘했다.
뷔는 자작곡 ‘Sweet Night’으로 미국 아이튠즈 1위를 진입한 바 있어 미국 아이튠즈 톱송차트에 1위로 진입한 두 곡을 보유한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미국 아이튠즈 톱송차트 진입 1위를 기록한 한국 OST도 뷔의 ‘Christmas Tree’와 ‘Sweet Night’이 유일하다.
‘Christmas Tree’가 미국 아이튠즈에 1위에 올라, 뷔는 ‘Sweet Night’ ‘Inner Child’ 포함 3곡이 미국 아이튠즈 1위를 석권해, 한국 솔로아티스트 최고의 기록을 경신했다. ‘Christmas Tree’ 뮤직비디오도 월드와이드 인기영상에 트렌딩됐으며 미국 ‘아이튠즈 톱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경신 세계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을 완벽하게 점령했다.
‘Christmas Tree’를 기획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고 밝힌 ‘그 해 우리는’의 남혜승 음악감독과 ‘Christmas Tree’를 함께 작업한 김경희 뮤지션도 SNS에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Christmas Tree’와 ‘Christmas Tree(Inst.)’는 30일(한국 시각) 현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송’ 차트와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 송’ 차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하며 5일 연속 아마존 올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미국 아이튠즈도 6일 동안 ‘Christmas Tree’와 ‘Christmas Tree(Inst.)’가 1,2위에 등극, 아델 등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뷔의 ‘Christmas Tree’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공개돼 전 세계의 강력한 레전드 캐럴송들이 차트를 휩쓴 가운데 미국, 영국, 월드와이드, 유럽의 아이튠즈를 동시에 점령해 놀라움을 안겼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는 4일 연속 1위를 기록해 2013년 싸이 이후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아이튠즈 기록 역사상 최단시간인 2시간 만에 50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장식해 음원강자의 면모를 발휘했다.
뷔는 자작곡 ‘Sweet Night’으로 미국 아이튠즈 1위를 진입한 바 있어 미국 아이튠즈 톱송차트에 1위로 진입한 두 곡을 보유한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미국 아이튠즈 톱송차트 진입 1위를 기록한 한국 OST도 뷔의 ‘Christmas Tree’와 ‘Sweet Night’이 유일하다.
‘Christmas Tree’가 미국 아이튠즈에 1위에 올라, 뷔는 ‘Sweet Night’ ‘Inner Child’ 포함 3곡이 미국 아이튠즈 1위를 석권해, 한국 솔로아티스트 최고의 기록을 경신했다. ‘Christmas Tree’ 뮤직비디오도 월드와이드 인기영상에 트렌딩됐으며 미국 ‘아이튠즈 톱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경신 세계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을 완벽하게 점령했다.
‘Christmas Tree’를 기획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고 밝힌 ‘그 해 우리는’의 남혜승 음악감독과 ‘Christmas Tree’를 함께 작업한 김경희 뮤지션도 SNS에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