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한 달된 딸을 루돌프로 "귀여워 딸랑구"
방송인 박은지가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패션으로 한껏 꾸민 딸 태린 양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린 양은 빨간 루돌프 모자와 도트 무늬의 앙증맞은 의상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아기 천사’를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은지는 인생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딸의 모습을 자랑하며 “태린이 표정 왜 근엄하지? 귀여워, 우리 딸랑구”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까지 게재하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박은지는 그간 만삭인 상태로도 SBS ‘동상이몽’ 스페셜 MC,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게스트 등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11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지난 달 소중한 딸을 품에 안았으며 건강을 회복한 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이고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으며 소속사 린브랜딩과 손잡고 영향력있고 신뢰도 높은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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