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참여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메인 테마 OST ‘Christmas Tree’가 공개 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뷔가 가창한 ‘그 해 우리는’의 다섯 번째 OST ‘Christmas Tree’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Christmas Tree’는 뷔의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곡으로, 미니멀한 악기 구성은 뷔의 음색과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찾아온 ‘Christmas Tree’ 공개 후 크리스마스 이브날 캐롤송이 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아이튠즈 기록 역사상 최단시간인 2시간 만에 50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장식 최강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미국, 프랑스, 브라질, 이탈리아 등을 비롯한 77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5일 오전 3시 기준) 특히 미국은 ‘Christmas Tree’ ‘Christmas Tree(Inst.)’가 크리스마스 레전드 캐롤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을 제치고 나란히 1,2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뷔는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1위와 2위에 동시에 진입해 ‘RECORD MAKER V’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Christmas Tree’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유럽 아이튠즈도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뷔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Sweet Night’ ‘Christmas Tree’ 두 곡으로 미국, 월드와이드, 유럽 아이튠즈 동시에 1위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경신, K팝 제왕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뷔는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Global Digital Artist) 랭킹 27위에 진입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발매 전부터 화제였던 ‘Christmas Tree’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위에 입성했으며 ‘지니어스 올 장르’ 차트 3위를 차지했다. 멜론 실시간 검색 1위에서 3위까지 ‘Christmas Tree’ ‘그 해 우리는 OST’ ‘V’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화제성을 입증했다.
‘Christmas Tree’의 작사·작곡가 남혜승 음악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 남 감독은 “시청자들에게 사계절 내내 반짝일 크리스마스트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남 감독은 ‘Christmas Tree’ 공개 후 SNS에 “너무나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참여해준 김태형님 많이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 노래의 퍼즐이 아름답게 완성되었습니다. ‘V’의 보이스는 저음과 고음과 그사이 중음대가,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곡을 만들 때 많은 고민만큼이나 참 즐거웠었던 Christmas Tree”라고 작업 소감을 밝히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뷔가 가창한 ‘그 해 우리는’의 다섯 번째 OST ‘Christmas Tree’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Christmas Tree’는 뷔의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곡으로, 미니멀한 악기 구성은 뷔의 음색과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찾아온 ‘Christmas Tree’ 공개 후 크리스마스 이브날 캐롤송이 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아이튠즈 기록 역사상 최단시간인 2시간 만에 50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장식 최강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미국, 프랑스, 브라질, 이탈리아 등을 비롯한 77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5일 오전 3시 기준) 특히 미국은 ‘Christmas Tree’ ‘Christmas Tree(Inst.)’가 크리스마스 레전드 캐롤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을 제치고 나란히 1,2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뷔는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1위와 2위에 동시에 진입해 ‘RECORD MAKER V’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Christmas Tree’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유럽 아이튠즈도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뷔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Sweet Night’ ‘Christmas Tree’ 두 곡으로 미국, 월드와이드, 유럽 아이튠즈 동시에 1위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경신, K팝 제왕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뷔는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Global Digital Artist) 랭킹 27위에 진입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발매 전부터 화제였던 ‘Christmas Tree’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위에 입성했으며 ‘지니어스 올 장르’ 차트 3위를 차지했다. 멜론 실시간 검색 1위에서 3위까지 ‘Christmas Tree’ ‘그 해 우리는 OST’ ‘V’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화제성을 입증했다.
‘Christmas Tree’의 작사·작곡가 남혜승 음악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 남 감독은 “시청자들에게 사계절 내내 반짝일 크리스마스트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남 감독은 ‘Christmas Tree’ 공개 후 SNS에 “너무나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참여해준 김태형님 많이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 노래의 퍼즐이 아름답게 완성되었습니다. ‘V’의 보이스는 저음과 고음과 그사이 중음대가,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곡을 만들 때 많은 고민만큼이나 참 즐거웠었던 Christmas Tree”라고 작업 소감을 밝히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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