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라이머, 대리석 깔린 새 집에서 집들이 "웰컴투 '라'스토랑" [TEN★]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이상민, 오민석을 집으로 초대해 대접했다.

안현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1호 손님 미우새 이상민 오민석 선배님. 이사 오고 코로나로 아무도 초대하지 못했었는데 이날 제대로 늦게까지 house를 warming해주셔서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상민, 오민석은 안현모-라이머 부부의 초대로 집을 찾은 모습. '웰컴투 '라'스토랑'이라는 글을 통해 라이머가 음식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라이머는 자신을 찍는 안현모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한다.

전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이상민, 오민석이 이들 부부의 집을 방문한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안현모-라이머 부부의 집은 대리석으로 꾸며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한 60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하는 후니훈의 그림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BS 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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