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인스타그램 역대 최고의 데뷔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개인 인스타그램을 만든 지 하루 만에 각종 신기록을 양산하고 있는 것. 이번엔 아시아 최고의 '좋아요' 기록이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일제히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한 후, 뷔는 팔로워 수와 포스트 ’좋아요’ 수에서 압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뷔의 흑백사진은 7일 오후 공개 22시간만에 13,688천 ‘좋아요’를 찍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인스타그램 포스트가 되었다. 한국 최고기록이자 아시아 최고 기록이다.
포스트 공개 6시간 만에 1000만 ‘좋아요’를 넘어서며 아시아 최단기록을 세운 뷔는 폭발적인 관심 속에 18시간 만에 1300만 ‘좋아요’를 돌파하며 또 다시 아시아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5시간 45분만에 아시아 계정 최초로 1400만 ‘좋아요’를 돌파해 새로운 인스타그램 제왕의 탄생을 알렸다. 모두 계정 공개 이틀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세운 기록이라는 점이 더 놀랍다.
뷔가 올린 세번째 셀카 사진 포스트 역시 1200만 ‘좋아요’를 가뿐히 돌파했다. 1200만 ‘좋아요’ 포스트를 2개 이상 보유한 한국 아티스트는 뷔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또한 개인 계정 외에 방탄소년단 공식계정까지 포함하면 뷔는 총 4개의 1000만 포스트 기록을 갖게 된다.
인스타그램 공식 개인 계정이 생기기 전에도 뷔는 이미 최고의 SNS 스타로 파급력을 자랑했다.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계정의 콘셉트 포토로 한국 최초의 1000만 ‘좋아요’ 기록을 세운 주인공이다.
또한, 공식 계정이 아닌 팬 계정의 팔로워 수만 1,134만명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높다.
뷔의 팬 계정은 인스타그램의 뮤직 인플루언서 랭킹을 제공하는 ‘Hype Auditor’의 ‘top 50’ 리스트에 유일한 비공식 계정으로 이름을 올렸다. 팔로워들의 활동과 질을 평가해 영향력을 수치화하는 해당 차트에서 뷔의 팬 계정 순위는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했던 ‘메간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보다 한 단계 더 높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계정은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지난 6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일제히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한 후, 뷔는 팔로워 수와 포스트 ’좋아요’ 수에서 압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뷔의 흑백사진은 7일 오후 공개 22시간만에 13,688천 ‘좋아요’를 찍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인스타그램 포스트가 되었다. 한국 최고기록이자 아시아 최고 기록이다.
포스트 공개 6시간 만에 1000만 ‘좋아요’를 넘어서며 아시아 최단기록을 세운 뷔는 폭발적인 관심 속에 18시간 만에 1300만 ‘좋아요’를 돌파하며 또 다시 아시아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5시간 45분만에 아시아 계정 최초로 1400만 ‘좋아요’를 돌파해 새로운 인스타그램 제왕의 탄생을 알렸다. 모두 계정 공개 이틀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세운 기록이라는 점이 더 놀랍다.
뷔가 올린 세번째 셀카 사진 포스트 역시 1200만 ‘좋아요’를 가뿐히 돌파했다. 1200만 ‘좋아요’ 포스트를 2개 이상 보유한 한국 아티스트는 뷔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또한 개인 계정 외에 방탄소년단 공식계정까지 포함하면 뷔는 총 4개의 1000만 포스트 기록을 갖게 된다.
인스타그램 공식 개인 계정이 생기기 전에도 뷔는 이미 최고의 SNS 스타로 파급력을 자랑했다.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계정의 콘셉트 포토로 한국 최초의 1000만 ‘좋아요’ 기록을 세운 주인공이다.
또한, 공식 계정이 아닌 팬 계정의 팔로워 수만 1,134만명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높다.
뷔의 팬 계정은 인스타그램의 뮤직 인플루언서 랭킹을 제공하는 ‘Hype Auditor’의 ‘top 50’ 리스트에 유일한 비공식 계정으로 이름을 올렸다. 팔로워들의 활동과 질을 평가해 영향력을 수치화하는 해당 차트에서 뷔의 팬 계정 순위는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했던 ‘메간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보다 한 단계 더 높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계정은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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