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아들, 아빠와 똑같이 생겼네…"1년 동안 15cm 컸다"[TEN★]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배우 정태우가 훈남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폭풍성장 중인 하준이. 학교 가기 전 아침으로 곰탕을 꾸준히 먹어서 그런지 1년 동안 15cm가 컸네"라며 "오늘부터 시험기간인데.. 별로 공부 안 한 것 같던데.. 괜찮아. 스트레스 받지 말고 키만 커다오~ 키는 아빠 닮지 말고ㅋㅋ 좋은 것만 줄게. 아빠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사 중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하준의 모습이 담겼다. 아역 배우라고 해도 될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강탈한다 .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