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뮤지션 박서연 11월 20일 신촌 오픈마이크 공연 인기몰이
2019년 1집 ‘희망’에 이어지난 10월 두 번째 싱글앨범 ‘가을하늘끝‘을 포함해 5개의 싱글음원을 발매한 박서연이 온라인 비대면 공연 2021 서울온라인인디뮤직페스티벌(10월 2일)을 시작으로 11월부터 13일 홍대 뉴비떼잔치와 20일 신촌 오픈마이크 공연 등을 성료 하며 위트코로나와 이후 프라인 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나기 시작했다.

유튜브 “박서연 LIVE” 채널을 통해 꾸준히 디지털 싱글 음원 음악을 발표해온 박서연은 맑고 투명한 보컬로 기타, 건반, 드럼등의 악기를 모두 연주하며 POP/ROCK 음악을 추구한다.

박서연은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 재학중으로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자신의 첫 작사작곡으로 만들어진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음원 “별일 아닌거처럼” 발매 예정이고, 발매 후 매주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소극장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