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미스코리아 출전 아닌 심사위원…참가자 능가하는 미모 [TEN★]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미스코리아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민혜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결과가 나왔으니 포스팅하는... 사실 지지난주 미스코리아 본선 사전심사에 참여했답니다! 젊고 예쁘고 재능있는 참가자들을 만나 개별면접까지 보면서...청담에스민의원 대표원장으로서 그들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많은것들을 느끼고 배울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무언가에 이렇게 간절하고,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분들을 보며 진선미로 뽑히지않더라도 반드시 본인의 자리에서 최고가 될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민혜연은 원피스를 웨이브를 넣은 긴머리에 배색이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있다.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자들을 능가하는 뛰어난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청담동에서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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