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황규림, 15년 넘어도 안 벗겨진 콩깍지 "80세 되면 난리 나" [TEN★]
정종철♥황규림, 15년 넘어도 안 벗겨진 콩깍지 "80세 되면 난리 나" [TEN★]
정종철♥황규림, 15년 넘어도 안 벗겨진 콩깍지 "80세 되면 난리 나" [TEN★]
정종철♥황규림, 15년 넘어도 안 벗겨진 콩깍지 "80세 되면 난리 나" [TEN★]
정종철♥황규림, 15년 넘어도 안 벗겨진 콩깍지 "80세 되면 난리 나" [TEN★]
정종철♥황규림, 15년 넘어도 안 벗겨진 콩깍지 "80세 되면 난리 나" [TEN★]
정종철♥황규림, 15년 넘어도 안 벗겨진 콩깍지 "80세 되면 난리 나" [TEN★]
정종철♥황규림, 15년 넘어도 안 벗겨진 콩깍지 "80세 되면 난리 나" [TEN★]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종철과 황규림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황규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빼로데이 데이트. 너무나 내 위주 사진이라는 것이 #15년 차 부부 #내 남편 #시간 내줘서 고마워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멋있어지는 스타일 #80세 되면 난리 날 스타일"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부부는 데이트에 나선 모습. 황규림은 명품브랜드 C사의 가방과 트위드 재킷, 그리고 운동화로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정종철은 민트색 맨투맨과 흰 바지로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부부는 함께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결혼 15년 차에도 신혼처럼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종철과 황규림은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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