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점점 예뻐지는 새댁...이쁘게 봐주셔서 감사[TEN★]
배우 김윤지가 일상을 전했다.

김윤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동상이몽 방송보시고 정말 많은분들이 보내주신 디엠들 댓글들 읽으며 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참 따뜻한 하루 보내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걱정도 참 많았는데 저희 예쁘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꾸벅"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 9월 26일 결혼했다.

사진=김윤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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