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윤슬이 첫 가을, 커플룩"…성유리도 부러워하는 모녀 [TEN★]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딸, 남편과 가을 산책을 즐겼다.

한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슬이 첫 가을! 신랑이 애정을 담아 찍어준 엄마랑 딸이랑 가을가을한 커플룩"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가족들과 공원 나들이에 나선 모습. 한지혜 모녀는 갈색과 베이지톤의 의상을 맞춰 입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지혜는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해한다.

성유리가 "아 넘 이쁜 모녀"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지혜는 "날이 너무 좋아 잠깐 산책했어요!"라고 답했다.

1984년생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