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do에서 점심. 전체적으로 기분 좋게 만족스러웠다! 사진 정리하다 보니 다시 배고픔"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전시회 관람 후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으로 식사를 하러 간 모습. 레스토랑에서는 식사가 만족스러웠는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강수정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동안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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