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빌보드 재팬 다운 외국곡 1위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일본 아이튠즈도 솔로 최초 1위 '열도 열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필터’가 일본에서 연일 놀라운 인기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필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빌보드 재팬 다운 순위 차트 전체 2위에 올라, 외국어 곡과 미 프로 모션 곡 중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 곡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0일 자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순위 15위를 기록하며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차트 ‘톱 20’에 진입한 13번째 방탄소년단 곡이 되었다.

일본 내 지민의 뜨거운 인기는 연일 음원 신기록으로 증명하고 있다.
日 빌보드 재팬 다운 외국곡 1위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일본 아이튠즈도 솔로 최초 1위 '열도 열기↑'
지난 11일 일본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BTS 솔로곡 최초로 필터’(Filter)가
1위를 차지, 전 세계 115개국 1위의 신기록을 거머쥔 것이다.

이는 타이틀곡 이외에 전 세계 수록곡(B-side) 중 가장 많은 1위에 오른 기록을 또다시 경신한 것으로, 12일과 13일에도 장시간 1위를 유지, 놀라운 열도 인기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의 모든 솔로곡 중에서도 최초인 이 기록은 일본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을 차지한 최초 기록을 또 한 번 남기게 된 것이며, 지민의 '필터'는 세계 속에서 '최초•유일'의 무수한 신기록의 발자취를 남기며, BTS의 위상을 높였다.

BTS 정규 4집의 모든 수록곡과 솔로곡 중에서도 유일하게 일본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이 된 '필터'의 장기 흥행 신화 현상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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