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은보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립스틱 발라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은보아는 서울의 한 5성급 F호텔을 찾은 모습. 음료를 마시며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 강렬한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1976년생인 배우 오지호와 1979년생인 의류업계 종사자 은보아는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딸,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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