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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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굶는 다이어트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서현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40대 우리들, 힘들게 굶는 다이어트 못 해요. 한 끼 늦기만 해도 머리가 어질어질"이라며 "성질 까칠해지는 저. (다들 그러시죠?) 그렇다고 식단을 포기할 수도 없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몸에선 가만있어도 자꾸 근육이 빠져서 단백질은 매일 꼭 따로 챙겨줘야 했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서현진티비'를 운영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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