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엄정화가 즐거운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4일 자신의 SNS에 “내일 드레스 입어야 하는데. 이거 너무 맛있어”라며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정화의 스낵 먹방이 담겼다. 그는 잠옷 차림으로 비스켓을 한 입 먹더니 그 맛에 반했는지 놀란 토끼눈을 뜨며 황홀함을 표했다.

특히 53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극강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엄정화는 올해 초 신곡 ‘호피무늬’로 3년 만에 컴백해 활동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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