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고소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집숍에서 후드 티쳐스와 핫팬츠,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50살에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예정안 기준 전국 공동주택 중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163억 원의 더 펜트하우스 청담에 살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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