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메간' 반려견에게 자상함 폭발.."연탄이가 보고있다"


방탄소년단 뷔가 설렘 폭발하는 비주얼은 물론 자상함까지 모두 가진 완벽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Meeting with Megan Thee Stallion’(메간 디 스탤리온과의 만남) 영상을 공개했다.


9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미국 뉴욕에 방문한 방탄소년단은 ‘Butter’(버터) 피처링에 참여한 메간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방탄소년단과 메간이 반려견 포(4oe)와 함께 시간을 보낸 모습을 공식 트위터 계정에 게재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메간이 “방탄소년단이 날 안다고 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자 뷔는 쑥스러운 듯하면서도 특유의 순수한 미소를 지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메간은 반려견 포를 멤버들에게 소개했고, 뷔가 바닥에 앉아 손짓하자 포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곧바로 뷔에게 다가와 놀라움을 안겼다. 팬들은 포와 함께 있는 뷔를 연탄이가 지켜보는 듯한 사진을 올리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메간은 인스타그램 릴이나 틱톡 콘텐츠로 게재할 만한 안무를 부탁했고, 제이홉은 손가락 안무를 알려줬다. 뷔는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습득했고, 양손으로 능숙하게 성공, 메간의 시그니처 포즈인 혀를 내미는 마무리 동작까지 완벽하게 하는 모습을 제이홉에게 보여주는 등 사랑스러움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앞서 멤버들은 "안무를 가장 빨리 습득하며 모든 안무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알고 있는 유일한 멤버"로 뷔를 언급,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 또한 이러한 뷔의 타고난 재능을 인정한 바 있다.


다음 인터뷰 일정으로 짧은 시간을 함께 보낸 후 인사를 나눴고, 아쉬웠던 뷔는 포를 안아주며 작별 인사를 했다. 포가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석의 방법으로 안는 모습을 본 팬들은 “역시 반려견 주인답게 포가 편안하게 안아주는 거 너무 자상해”, “나 왜 강아지 아님?”이라며 뷔에게 또 한 번 입덕했다는 후문이다.


당시 뷔는 브이라이브 방송 도중 뉴욕 일정에서 즐거웠던 일로 메간과의 만남을 꼽았고, 포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가 50만 명이 넘는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자신들이 계정을 만들면 어떨지에 대해 언급해 팬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팬들은 “태형이 어떤 안무든 빨리 익히는 거 대단”, “태형이 금방 외우고 뿌듯해하는 거 너무 사랑스러워” “역시 동물들은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게 맞는 듯”, “연탄이가 질투하겠다”, “천재 곰돌이”, “태형이도 연탄이도 인스타그램 계정 만들면 100만은 거뜬하지”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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