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우아함은 물론 스포티함까지 능수능란한 황금 피지컬

방탄소년단(BTS) 진이 광고에서 남다른 피지컬을 뽐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휠라(FIL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런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화보 속 진은 밝은 골드 브라운 헤어스타일에 그레이 칼라의 베이직 트랙톱과 레깅스 위 짧은 반바지를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한 스포티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진은 모던한 컬러의 패션과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환상적인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휠라 브랜드와 완성도 높은 조화를 이루며 모델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또 카메라를 향해 역동적인 움직임과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분위기의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로 또다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핫 100’ 1위에 이름을 올린 이래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디지털 싱글 ‘Butter’, ‘Permission to Dance’, ‘My Universe’까지 총 6개의 곡을 ‘핫 100’ 정상에 올렸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