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맹그로브 묘목 심기를 비롯한 나무 심기로 지구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지민의 생일을 기념해 8735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은 인도네시아 팬들이 당초 계획했던 10000그루를 넘어, 올해는 무려 15000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다.

이번 맹그로브 나무 심기는 워낙 많은 양의 묘목과 방대한 범위에 걸쳐진 프로젝트인 만큼 자원 봉사자로 나선 수많은 인니팬들이 협동해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주 핀랑에서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맹그로브 1만 5000그루 심는 팬…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맹그로브 1만 5000그루 심는 팬…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
환경 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 또한 파푸아섬의 맹그로브 복원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그 의미를 더해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다시한번 뜻깊은 초대형 자연 복원 프로젝트로 귀감이 되고있다.

중국 팬덤은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을 기념해 공공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상하이 연풍공원에 벚나무 10그루와 모감주나무 13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더불어 "찬란한 인생을 달려나갈 지민에게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맹그로브 1만 5000그루 심는 팬…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
뿐만아니라 지민의 이름으로 건강 지식 교육을 위한 200개의 건강 기지를 건설하고 이를 운영하며 교육에 필요한 문구류와 아이들을 위한 생활 필수품인 구강 위생 용품을 제공한다.

칠레 팬덤은 토착 숲을 가꾸고 보호하며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환경보호단체 CULTIVA를 통해 지민의 이름으로 숲조성 기부 선행을 펼치는 등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세계 각국에서 기후 위기 속 지구를 지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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