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뜻밖의 맥주 선물에 행복해했다.
김원효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의 자택 앞에 맥주가 한가득 쌓여 있다. 그 옆에 반려견 태풍이가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김원효는 "와이프가 맥주 광고 찍으면 생기는 일. 너무 좋아요"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배우 박솔미는 "밤에는 카아스 낮에는 박카스 점심엔 키이스"라는, 개그우먼 신봉선은 "진정한 성덕이닷"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김원효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의 자택 앞에 맥주가 한가득 쌓여 있다. 그 옆에 반려견 태풍이가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김원효는 "와이프가 맥주 광고 찍으면 생기는 일. 너무 좋아요"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배우 박솔미는 "밤에는 카아스 낮에는 박카스 점심엔 키이스"라는, 개그우먼 신봉선은 "진정한 성덕이닷"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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