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예지, SNS 통해 근황 공개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
개그맨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남이섬 데이트를 즐겼다.
천예지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겨울에 들렀던 남이섬이 좋아서 또 가자고 했었는데 잊지 않고 먼저 '내일은 남이섬 갈까?' 해 준 오빠"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천예지는 박휘순과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에 천예지는 "덕분에 보리는 견생 첫 배도 타보고, 숲속에서 마구 뛰어놀았다. 이번에도 역시나 '다음에 또 오자!'로 마무리된 우리의 두 번째 남이섬"이라며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살의 연하 천예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천예지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겨울에 들렀던 남이섬이 좋아서 또 가자고 했었는데 잊지 않고 먼저 '내일은 남이섬 갈까?' 해 준 오빠"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천예지는 박휘순과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에 천예지는 "덕분에 보리는 견생 첫 배도 타보고, 숲속에서 마구 뛰어놀았다. 이번에도 역시나 '다음에 또 오자!'로 마무리된 우리의 두 번째 남이섬"이라며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살의 연하 천예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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