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애둘맘' 고소영, 럭셔리 보석 전시회 "마지막날 아쉬운 마음" 우아한 뒤태 [TEN★]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VLGARI COLOR 마지막날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 번"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의 보석 전시회를 찾은 모습. 고소영은 화려한 보석과 세련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고소영의 늘씬한 몸매와 고상한 취향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72년생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이 거주 중인 청담동의 한 펜트하우스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공시가 163억 원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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