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는 날씨. 예쁜 케이크까지. 설레는 만남"이라고 글을 썼다. 양미라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예쁜 케이크 선물과 맛있는 음식에 행복해한다. 또한 247만원짜리 명품브랜드 B사의 미니백과 79만원짜리 P사의 모자를 같은 컬러로 매치하는 양미라의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가구·인테리어 디자이너인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2018년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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