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여의도 H백화점에 앉아서 환경 걱정 "지구 지켜야" [TEN★]
'전진♥' 류이서, 여의도 H백화점에 앉아서 환경 걱정 "지구 지켜야" [TEN★]
'전진♥' 류이서, 여의도 H백화점에 앉아서 환경 걱정 "지구 지켜야" [TEN★]
'전진♥' 류이서, 여의도 H백화점에 앉아서 환경 걱정 "지구 지켜야" [TEN★]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류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전진)과 호간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어요. 저희 안 그래도 초록초록 좋아하는데 여기 온통 초록. 사실 요새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제가 생각만큼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더라구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이 브랜드에서 재활용 소재로 만든 스니커즈를 홍보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최근 오픈한 여의도의 한 백화점을 찾은 모습. 그린톤 인테리어 매장에서 류이서는 신발을 신어보고 있다. 전진은 비치된 게임기로 게임에 몰두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 네티즌이 환경을 생각하는 류이서를 칭찬하자 류이서는 "환경 걱정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지구를 지켜야 하는데 흑"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이 "오 언니 8:2 가르마도 진짜 잘 어울려요"라고 하자 류이서는 "어머 진짜요? 매일 그럼 8:2"라며 소통했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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