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3세 함연지X오뚜기 회장 함영준, '명품M사+골무모자' 범상치 않은 '힙한 부녀' [TEN★]
오뚜기3세 함연지X오뚜기 회장 함영준, '명품M사+골무모자' 범상치 않은 '힙한 부녀' [TEN★]
오뚜기3세 함연지X오뚜기 회장 함영준, '명품M사+골무모자' 범상치 않은 '힙한 부녀' [TEN★]
오뚜기3세 함연지X오뚜기 회장 함영준, '명품M사+골무모자' 범상치 않은 '힙한 부녀' [TEN★]
오뚜기3세 함연지X오뚜기 회장 함영준, '명품M사+골무모자' 범상치 않은 '힙한 부녀' [TEN★]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아버지인 오뚜기 함영준 회장과 힙한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r sky, dear flowers, dear trees, dear father, dear mother, dear brother, dear hampyun, dear everyone, dear everything...! I love you, thank you"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함연지는 가족들과 함께 강릉으로 휴가를 간 모습. 함연지는 초록색 셋업을 입고 복고풍 캣아이 디자인의 명품브랜드 M사의 선글라스를 꼈다. 함영준 회장은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에 골무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힙한 매력을 뽐내며 범상치 않은 패션스타일을 선보이는 부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함연지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사진으로도 전해진다.

한 네티즌이 선글라스 정보를 요청하자 함연지는 "사진에 정보 다 태그 해놨어요. 앞으로 도움되도록 제품명 태그 해놓을게요!"라며 친절한 면모를 보였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와 2017년 결혼했으며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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