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류준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골목길 담벼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맨투맨 티셔츠와 반바지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183cm의 류준열은 우월한 비율로 10등신을 연상케 한다.

류준열은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인간실력’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인간실격'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음 작품. 류준열은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 역을 맡아 열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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