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독보적 패션 소화력과 고혹적인 가을 남신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휠라 코리아 SNS에서는 '나에게서 시작되는 가을' 이라는 콘셉트로 2021년 휠라 가을 컬렉션 'Find Your Basics' 정국 화보를 새롭게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국은 루즈핏 후드티와 조거 팬츠 세트에 화이트 러닝화를 매칭한 스타일을 우월한 8등신 비율,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로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벽에 등을 대고 기대어 정면을 향해 도발적이고 치명적인 눈빛을 발사하면서 치켜 든 얼굴의 날렵한 턱 선으로 섹시한 남성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정국은 팬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강렬한 모델 포스를 내뿜었고 그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우라가 스포티룩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정국은 정면을 향해 손을 건네며 부드러운 미소를 날려 여심도 저격했고 조각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얼굴에 후드티 모자를 살짝 잡아 감싸며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정국은 오는 9월 1일 생일을 맞는다. 이를 축하하고 그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 위한 팬들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7개의 자선 단체에 총 70,000위안(한화 약 1270만원)을 '전정국' 이름으로 기부했다.
18일 정국의 해외 팬베이스 'Jungkook International' 은 정국의 생일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돕는 국제 긴급 지원 단체 'Women for Women International' 를 통해 기부를 진행했다고 트위터에 게재했다.
정국의 아시아 팬베이스 'Jungkook ASIA'는 아시아 5개 국가의 자선 기관에 '전정국'으로 기부했음을 트위터에서 밝혔다. 'Jungkook ASIA'는 배고픈 어린이, 청소년 역량 강화 무료 교육 등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의 자선 기관에 기부했음을 인증했다.
이 밖에도 정국의 일본 팬베이스 'Jungkook JAPAN'은 노동을 착취 당하는 어린 소녀들을 보호하고 치료, 교육하는 '오리너구리' 비영리 활동 법인에 45만엔 (한화 약 480만원)을 '전정국'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최근 휠라 코리아 SNS에서는 '나에게서 시작되는 가을' 이라는 콘셉트로 2021년 휠라 가을 컬렉션 'Find Your Basics' 정국 화보를 새롭게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국은 루즈핏 후드티와 조거 팬츠 세트에 화이트 러닝화를 매칭한 스타일을 우월한 8등신 비율,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로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벽에 등을 대고 기대어 정면을 향해 도발적이고 치명적인 눈빛을 발사하면서 치켜 든 얼굴의 날렵한 턱 선으로 섹시한 남성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정국은 팬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강렬한 모델 포스를 내뿜었고 그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우라가 스포티룩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정국은 정면을 향해 손을 건네며 부드러운 미소를 날려 여심도 저격했고 조각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얼굴에 후드티 모자를 살짝 잡아 감싸며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정국은 오는 9월 1일 생일을 맞는다. 이를 축하하고 그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 위한 팬들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7개의 자선 단체에 총 70,000위안(한화 약 1270만원)을 '전정국' 이름으로 기부했다.
18일 정국의 해외 팬베이스 'Jungkook International' 은 정국의 생일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돕는 국제 긴급 지원 단체 'Women for Women International' 를 통해 기부를 진행했다고 트위터에 게재했다.
정국의 아시아 팬베이스 'Jungkook ASIA'는 아시아 5개 국가의 자선 기관에 '전정국'으로 기부했음을 트위터에서 밝혔다. 'Jungkook ASIA'는 배고픈 어린이, 청소년 역량 강화 무료 교육 등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의 자선 기관에 기부했음을 인증했다.
이 밖에도 정국의 일본 팬베이스 'Jungkook JAPAN'은 노동을 착취 당하는 어린 소녀들을 보호하고 치료, 교육하는 '오리너구리' 비영리 활동 법인에 45만엔 (한화 약 480만원)을 '전정국'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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