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사진=이윤미 SNS)
이윤미 (사진=이윤미 SNS)


배우 이윤미가 두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들과의 평온한 아침. 그러나 몸은 찌뿌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든 두 딸 옆에서 행복한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꾸밈없는 모습에도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저상태로 잔다는 거슨. 찌뿌둥할 수밖에 없는 자세지요. 막내 회장님 뒤척이며 날린 펀치 한방 맞고 정신 바짝 들었답니다"라며 "웃고 있지만 사실 아픈 거 티 안 내보려는 표정"이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면서 이윤미는 "일어나자마자 아침 루틴 챙기고 나니 점심이네요. 오늘도 건강 챙기며. 오늘도 웃으며. 오늘도 힘차게 보내세요.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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