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광고현장에서 시든 꽃도 피어나게 하는 연기 장인
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일리톨 광고 속 빛나는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롯데제과 자일리톨 껌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자일리톨 신규 광고 캠페인 '스마일 투 스마일 (SMILE TO SMILE)‘ 프로젝트 광고 비하인드 영상 2탄을 공개했다.

롯데 제과의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말고 온 세상에 웃음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광고속 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방탄소년단과의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움츠렸던 껌 시장에 다시 활력이 찾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진, 광고현장에서 시든 꽃도 피어나게 하는 연기 장인
공개된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웃음으로 꽃병의 꽃을 살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진은 체크 셔츠에 네이비 니트와 베이지색 팬츠를 착장하여 산뜻하고 상큼한 댄디룩을 완성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진은 미소로 꽃을 피우기 위해 스태프의 요구에 따라 웃음, 놀람 등을 열연했으며 연기전공자다운 풍부하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스러운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실제 꽃이 없는 빈 꽃병을 앞에 두고 연기를 했음에도 시든 꽃을 화사한 꽃으로 살리는 미소 연기를 실감나게 하여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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