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핸드폰 케이스 바꿨어요~!"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함연지는 오뚜기 케첩 로고가 있던 빨간색 폰케이스에서 자수 폰케이스로 새롭게 바꾼 모습. 약 2만원에 판매되는 새 폰케이스에는 무지개가 그려져있고 'HAPPINESS IS HAPPENING'라고 적혀있다. 함연지는 '행복은 일어나고 있다'고 해석을 적었다. 미소 짓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밝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초대 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이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와 2017년 결혼했으며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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