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32번째 생일을 이해리와 함께 보낸 하루를 전했다.
강민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다. 참 더운 날에 태어났다" 글과 함께 여러장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 올해 생일에도 여전히 해리언니랑 있고요"라며 "내가 누구인지 설명하지도 않아도 되는 편하고 좋은 사람들과 귀한 점심시간 보내고 일찍 집에 왔어요. 적적하고 조용한 생일이지만 어느 때보다도 마음은 풍요로워요. "언니가 꾹꾹 눌러 쓴 편지에 울다가 웃다가 또 이렇게 한 살 먹네요. 더 잘 살아 볼게요!"라고 썼다.
공개한 사진 가운데는 베이지색 원피스를 예쁘게 차려입은 강민경이 생일카드를 읽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그는 "축하해 준 모든 친구들 선배님들 후배님들 동료들 그리고 우리 한 줌 다코동 사랑한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라"고 덧붙였다.
사진=강민경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강민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다. 참 더운 날에 태어났다" 글과 함께 여러장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 올해 생일에도 여전히 해리언니랑 있고요"라며 "내가 누구인지 설명하지도 않아도 되는 편하고 좋은 사람들과 귀한 점심시간 보내고 일찍 집에 왔어요. 적적하고 조용한 생일이지만 어느 때보다도 마음은 풍요로워요. "언니가 꾹꾹 눌러 쓴 편지에 울다가 웃다가 또 이렇게 한 살 먹네요. 더 잘 살아 볼게요!"라고 썼다.
공개한 사진 가운데는 베이지색 원피스를 예쁘게 차려입은 강민경이 생일카드를 읽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그는 "축하해 준 모든 친구들 선배님들 후배님들 동료들 그리고 우리 한 줌 다코동 사랑한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라"고 덧붙였다.
사진=강민경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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