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SNS 통해 근황 공개
골프 라운딩 중인 일상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가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한채아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도 즐겁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필드를 거닐며 골프를 즐기고 있다. 그는 장갑을 낀 상태에서 브이(V)를 그리는 등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앞서 축구를 향한 남다른 의욕을 여러 차례 드러냈던 한채아가 이번에는 골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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