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미슐랭 셰프의 "빠에야" 먹고 "땀 뻘뻘"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미슐랭 셰프의 "빠에야" 먹고 "땀 뻘뻘"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미슐랭 셰프의 "빠에야" 먹고 "땀 뻘뻘" [TEN★]
'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미슐랭 셰프의 "빠에야" 먹고 "땀 뻘뻘" [TEN★]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빠에야가 먹고 싶어서 왔는데 성공. 먹고 나서 땀 뻘뻘 흘리며 완차이 장난감 골목도 누비고. 일요일은 또 그렇게 지남 #장난으로 아주 작은 오리 장난감 사다줬는데 아들과 아들 친구 두 시간 갖고 놀음 #홍콩 #스페인요리 #hongkong #paella"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 맛집으로 유명한 스페인식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이곳은 미슐랭 헤드 셰프 경력이 있는 스페인 요리사가 오픈한 레스토랑의 홍콩완차이점이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둔 강수정은 환하게 웃고 있다. 랍스타 등 고급스럽고 맛깔스러운 색감을 자랑하는 음식은 식욕을 자극한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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