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용기가 나지 않아"…조용히 남긴 사진 [TEN★]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결점 없는 투명 피부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이고 내릴 용기가 나지 않는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솔이는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가 두려운 지 차 안에 있다. 밖의 무더위와 달리 차 안은 시원한지 몽환적 표정으로 셀카를 찍으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밀착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출신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최근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개인 사업을 시작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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