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하품 굴욕샷인데 왠지 더 귀여워 "나만 졸림?" [TEN★]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박하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만 졸림? 봄인가.. 습해서 그러나. 라됴 후 검은 태양 촬영 대기 중"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반하선은 빨간색 티셔츠와 체크 패턴의 핑크색 반바지를 입은 모습. 촬영장 한편의 풀밭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 하다. 하품을 하던 중에 포착된 모습이 익살스러워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졸린 듯 턱을 괴고 앉아있다. 단발머리를 한 박하선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소이현은 "아 머야~ 이 소녀는"이라고 댓글을 달아 박하선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박하선은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캐스팅됐다.1987년생 박하선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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