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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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막아뒀던 댓글창 열었다…본격적 셀럽 행보 [TEN★]
'전진♥' 류이서, 막아뒀던 댓글창 열었다…본격적 셀럽 행보 [TEN★]
'전진♥' 류이서, 막아뒀던 댓글창 열었다…본격적 셀럽 행보 [TEN★]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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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팔로우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오 트라이~ 저는 엘레베이터만 보면 아직도 트라이cf 가 생각나요. 머리를 엘레베이터 쪽에 더 붙였어야 했구나. 오오~ #try"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류이서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한 언더웨어 브랜드의 과거 CF 속 한 장면을 따라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한 차례 더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집으로 가는 신나는 길 초록초록"이라고 적고 집으로 가는 길과 계단 등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배경인 아파트 단지도 화보의 한 장면처럼 만드는 류이서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류이서는 지금까지 닫아뒀던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잠시 열어 팔로우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드디어 댓글이"라며 기뻐하자 류이서는 "헤헤"라고 화답했다. 또 다른 댓글들에도 "흐흐 나무가 좋아요 흐흐", "저도 초록초록 나무가 너무 좋아요", "싱그럽다니 어머", "어머머 바비인형 어렸을때 너무 좋아했는데" 등 팔로우들의 반응과 미모 칭찬의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 현재는 다시 댓글창을 막아뒀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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