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간동거', 오는 15일 종영
혜리, SNS 통해 근황 공개
아쉬움 가득한 인사
/사진=혜리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혜리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혜리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혜리는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간동거' 촬영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검지로 볼을 콕 찌른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청초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혜리는 "어느새 마지막 주. 마지막 학교 짤"이라고 털어놓았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수고했어요", "새로운 드라마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이라고 말하지마", "진짜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오는 15일 종영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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