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미국서 라운딩 다니는 여유 [TEN★]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골프장을 찾아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 화이트 원피스의 필드룩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지인이 "뉴저지가 환해졌네"라고 댓글을 달자 손태영은 "언니의 조합"이라며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지인이 "곧 프로 데뷔 하겠다~서울오면 한겜~"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손태영은 "못쳐서. 연습이라도. 잘 지내시죠?"라며 안부를 묻기도 했다.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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