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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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댁' 강수정, 만화 같은 비주얼의 아들 얼굴 공개 [TEN★]
 '홍콩댁' 강수정, 만화 같은 비주얼의 아들 얼굴 공개 [TEN★]
 '홍콩댁' 강수정, 만화 같은 비주얼의 아들 얼굴 공개 [TEN★]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과 아들의 초등학교 1학년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저녁식사. 아이가 고른 메뉴. 나 닮아서 고기 사랑. 너랑 나랑 고생했다. 온라인 수업도 무사히 지나고 학교에 가서도 적응 잘하고 벽면 사인은 두 번 보니 처음의 감동같진 않아도 굿굿. 마지막에 아들 얼굴 공개 같지 않은 공개 #홍콩 #고깃집 #hongkong #restaurant"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한 고기 구이집을 찾은 모습. 함께 외식을 즐기는 모자지간의 모습이 다정다감해 보인다. 한 사진에는 아들의 얼굴에 미소 스티커를 붙였고, 또 다른 사진은 만화 효과 어플을 이용했다. 얼굴을 직접 공개하지 않았지만 강수정 아들의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로 최근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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