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SNS 통해 근황 공개
반려묘 다홍과 행복한 시간
반려묘 다홍과 행복한 시간
방송인 박수홍이 힘찬 미래를 다짐했다.
박수홍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려묘 다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박수홍은 "다홍이 보고 힘내서 내일부터 또 열심히 달려봅시다! 근로소득이 불로소득으로 될 때까지"라며 "모두 파이팅. 31년 근로 중"이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최근 이사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다홍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이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간다. 잘 적응했다"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 모시겠다. 고생 시켜 미안하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사한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박수홍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려묘 다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박수홍은 "다홍이 보고 힘내서 내일부터 또 열심히 달려봅시다! 근로소득이 불로소득으로 될 때까지"라며 "모두 파이팅. 31년 근로 중"이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최근 이사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다홍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이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간다. 잘 적응했다"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 모시겠다. 고생 시켜 미안하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사한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