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예거르쿨트르가 The Sound Maker 전시회 개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EN 포토] 김우빈 '만찢남의 귀한'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 사이 김우빈은 2017년 5월부터 약 2년 반동안 비인두암 투병으로 잠깐 활동을 쉬었으며, 건강을 회복해 작년 2월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을 통해 조만간 스크린에서도 얼굴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