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스포츠 브랜드 모델 같은 멋진 몸매를 뽐냈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화는 타이트해야 제맛. the struggle #womens #soccer #여자축구 #골 때리는 그녀들 #축구 #튼튼해지는 다리 #얇은 다리 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실내 풋살장에서 축구화 끈을 매고 있다. 흰 티셔츠에 파란색 숏팬츠를 입은 서동주는 바닥에 앉아 축구화를 신느라 낑낑대고 있다. 얇은 다리는 포기한다고 했지만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발 신는 게 쉽지 않은 듯 찡그린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서동주는 오는 16일 첫 방송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엄마인 서정희는 "아유 고생이네 더운데"라며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하는 안혜경은 "나는 장갑 끼고 벗다가 미쳐"라는 고충을 털어놓는 댓글로 웃음을 안겼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외국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주 이야기',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 등 책을 내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화는 타이트해야 제맛. the struggle #womens #soccer #여자축구 #골 때리는 그녀들 #축구 #튼튼해지는 다리 #얇은 다리 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실내 풋살장에서 축구화 끈을 매고 있다. 흰 티셔츠에 파란색 숏팬츠를 입은 서동주는 바닥에 앉아 축구화를 신느라 낑낑대고 있다. 얇은 다리는 포기한다고 했지만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발 신는 게 쉽지 않은 듯 찡그린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서동주는 오는 16일 첫 방송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엄마인 서정희는 "아유 고생이네 더운데"라며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하는 안혜경은 "나는 장갑 끼고 벗다가 미쳐"라는 고충을 털어놓는 댓글로 웃음을 안겼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외국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주 이야기',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 등 책을 내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