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놀러 왔을 땐 '빽햄'이 최고"…내조의 여왕 [TEN★]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빽햄'을 소개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 왔을 때 인기 최고. 빽햄♥"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빽햄'을 조리하는 사진이 담겼다.

'빽햄'은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광장' 이 협업해 출시한 부대찌개용 햄이다. 요리 연구가인 백종원이 함께 기획해 만든 제품. 비선호 부위인 국산 돼지고기 뒷다리살 소비촉진을 위해 만들어졌다.

남편의 이름을 건 제품을 소개하는 소유진의 내조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