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BTS'에 걸맞는 TV광고 통큰 응원 나선 '지민 팬클럽'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들이 통큰 응원을 벌인다. 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TV광고를 하는 것. 광고 무대는 미국 빌보드 뮤직어워드(BBMAs)가 중계되는 엠넷이다.

지민의 개인 팬클럽 지민바차이나(JIMINBAR CHINA)는 연합 서포터즈(JAMJAM)와 함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트와 새 싱글 '버터'의 첫 무대를 축하하며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국내에 독점 생중계 되는 엠넷에 지민의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민의 광고는 24일 오전 9시부터 엠넷에서 생중계되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중 송출 예정이다. 지민의 또 다른 팬덤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는 지민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버터' 컴백을 축하하는 광고를 서울 용산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사옥 맞은 편 버스 정류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민의 팬들은 올해 3월 엠넷을 통해 방송된 그래미어워드와 KBS2 TV를 통해 방송된 방탄소년단 단독 토크쇼에도 응원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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