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5월 중 출산
SNS 통해 근황 공개
"출산 가방 쌌어요"
SNS 통해 근황 공개
"출산 가방 쌌어요"
가수 나비가 출산을 앞두고 가방 싸기에 나섰다.
나비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출산 가방 쌌다. 이것저것 담다 보니 제일 큰 캐리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산 선배님들이 알려준 대로 챙기긴 했는데, 뭐 빼먹은 건 없는지 모르겠다"며 "병원하고 집이랑 가까우니까 안 챙긴 거 있으면 남편이 뛰어갔다 오는 거로"라고 전했다.
이어 "해외여행 가는 줄. 이렇게라도 여행 기분 내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남편과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반려견을 안은 상태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한 살 연상의 중학교 동창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5월 중 출산 예정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나비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출산 가방 쌌다. 이것저것 담다 보니 제일 큰 캐리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산 선배님들이 알려준 대로 챙기긴 했는데, 뭐 빼먹은 건 없는지 모르겠다"며 "병원하고 집이랑 가까우니까 안 챙긴 거 있으면 남편이 뛰어갔다 오는 거로"라고 전했다.
이어 "해외여행 가는 줄. 이렇게라도 여행 기분 내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남편과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반려견을 안은 상태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한 살 연상의 중학교 동창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5월 중 출산 예정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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