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왼쪽), 정진운 / 사진=텐아시아DB
경리(왼쪽), 정진운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경리와 2AM의 정진운이 결별했다.

경리와 정진운은 최근 결별했다. 경리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와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4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2017년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된 두 사람은 정진운의 군 복무 기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경리는 2019년 1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군 복무 1년 남았잖아. 추워지고 있는데 건강 잘 챙기고 사랑해"라며 생방송 중 영상 편지를 남겼다.

정진운 역시 지난해 9월 전역 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군 생활을 기다려준 경리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경리에 대해 "예쁘고, 가장 힘들 때 지지해주고, 지금도 절 믿어준다"라며 "기다려줘서 고맙다. 열애설 났을 때 제가 옆에 없다 보니까 혼자 고생했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정진운은 2008년 2AM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전역 후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영화 '나만 보이니'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지난해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연기 활동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JTBC '언더커버'에 안기부 요원 고윤주 역의 청춘 시절로 출연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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