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사진제공=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가수 임영웅이 '라디오DJ에게 어울리는 목소리와 진행능력을 가진 스타'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라디오DJ에 어울리는 목소리와 진행능력을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영웅에 이어 방탄소년단 진(2만 2875명, 8%), AB6IX 이대휘(3321명, 1%), 프로미스나인 이새롬(2233명, 1%), 트와이스 정연(2216, 1%) 순으로 올랐다.
사진제공=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사진제공=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앞서 임영웅은 지난 4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DJ로 변신한 바 있다. '별이 빛나는 콜센타'를 통해 꿀 떨어지는 목소리를 활용, 탁월한 진행 솜씨를 한 차레 입증했다.

한편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중인 임영웅은 지난달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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